접지2 17-1. 실내 접지 (Earthing, grounding): 접지선과 접지장비 이용 방법 비 오고 난 다음날 맑았을 때 그날 정오에 가장 음이온이 많은 숲으로 가서 맑은 날 정오에 Earthing(어싱) 또는 grounding(접지)를 하게 되면 그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맑은 날 오후 맨땅에 온몸을 대고 잠드는 것만 한 것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매번 그럴 수가 없고, 사실 일주일에 한 번 하기도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아는 이상 접지효과를 누리고 싶을 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요약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 외에도 자연에서 누리는 효과에 근접한, 그렇지만 늘 누릴 수 있는 실내에서의 접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접지선 (Grounding Cord) 실내에 사용되는 가전제품이 220 V 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규정.. 2024. 1. 21. 17. 접지, 맨발 걷기 (Earthing) 효과 맨발로 걷는 산책이 점점 인기를 타고 있습니다. 여러 "접지코스"가 발굴되고 꽤 유명한 코스도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행을 타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땅 위에서 삽니다. 중력의 지배로부터 한시도 벗어날 수 없는 물리적 인간이지요. 굳이 땅에 직접 맨발을 대고 걸어야 더 좋은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인간은 왜 땅과 멀어졌을까? 인간은 직립함으로써 온 몸으로온몸으로 주위 환경의 신호를 받아들이고 좀 더 높은 곳에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직립한 인간은 과학기술이 다양하게 생산 대량 공급한 전자기파를 우리 주위에 생활용품에 장착하여 온몸으로 받아내었습니다. 인간은 직립도 모자라 높은 건물을 만들어 더 높은 곳으로 가길 원했으며, 더욱더 공간 위로 노출되었습니.. 2023.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