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플로우라는 노코드 앱제작 툴을 이용해서 수익화가 가능한 앱을 만드는 수업을 들었다. 대상은 왕초보자. 스파타 코딩클럽이라는 곳에서 진행하며, 국비로 내일배움카드로 하기 때문에 내 부담 5만원인가이외에 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하는 것이다. 왕초보. 그리고 국비진행. 국비로 하는 경우 철저한 수강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장점이므로 이것을 보고 신청했다.
사실은 오늘은 수강 마지막 날이다.
강의는 5강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 강의당 사실 60-120분 정도 되는데, 10분, 20분씩 쪼개져 있다.
처음에는 정말 부담없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오산이었다. 10분, 20분마다 실습해야 이해가 가는데, 그 실습이 하루가 걸렸다. 내가 왕초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강의는 왕초보용이다. 플러터플로우는 개인 회사가 만든 툴이다. 즉.... 그들 마음대로 인터페이스를 바꿀 수 있다는 뜻!
그래서 인터페이스가 다른 예전에 찍은 강의로는 왕초보이자 개념 없는 내게 따라갈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뭔가를 할 수 있겠긴 하겠구나 라는 감은 든다. 매우 삽질해서 겨우 겨우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많았다. 이쪽 분야 사람들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말로 표현해서 알려줄 필요조차 없는 것들을 많이 깨닫게 되는데, 그 깨달음은 하루 이틀이상 걸린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상당한 인지력과 인내력이 드는 일이다. 인내력이 부족한 내게 이런 챌린지는 쉽지 않다. 하지만 배우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때로는 화나고, 좌절하고 짜증이 난다. 그런데 혹시 이걸로 내가 원하는 걸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막 구상하게 되는 것들이 나온다.
모를 때는 전혀 막막하고 가능성 없어보이는데, 삽질이라도 해서 어느정도 이 쪽 분야를 엿보니까, 뭔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어제 샤워를 하면서 뭔가 생각해낸 게 있다. 과연 내가 그걸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생각만 해도 신났다.
오늘 조깅을 하면서 또 생각해낸 게 있다. 내가 못하면 누군가 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그것만 해도 좋았다.
플러터플로우를 잘 쓰려면 아마 한참 걸려야 할 것이다. 많이 연습한다는 가정 하에.
그래도 뭐... 머리 좀 쥐어 뜯고 삽질좀 많이 하면 할 수도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
2024.11.12 - [과학적 멘탈관리] - 최면상담 ai 봇 구축 계획
최면상담 ai 봇 구축 계획
2025년, 최면상담 서비스를 ai 로 구축하는 것을 해보려고 한다.나는 2013년부터 약 2년간 hypnosis.edu에서 카파시안 최면을 배웠다. 이 최면을 배우고 나서 부터 나는 심리학을 전공하기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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