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1 23. 신년 의식 5가지: 지난 해의 스토리텔링과 나만의 리츄얼 개발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내년을 좀 잘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서 개인적 역사를 스토리텔링하며 의미 있게 만드는 것, 좋겠죠 (기록에 대한 책을 읽었거든요). 동시에, 풍수전문가들이 조언하기를, 후회스럽고 아쉬운 것에 대한 교훈을 다짐하면서 동시에 내보내고, 비워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합니다. 비운 상태에서 새해의 기운을 맞이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저도 그래서 이번에 점검을 해보려고 합니다. 또 다른 것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한 해가 뭐 그리 별수롭지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체감상 세월이 너무 빠르게 가버리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숫자만 다를 뿐 하루하루 똑같은 세월이라는 무심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에게는 일종의 의식 (ritual) 이 .. 2023. 12. 21. 이전 1 다음